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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운영의밑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순천을 찾아지역현안과 민심을 파악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대통령 핵심 공약인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리포트 ▶새 정부에 전하고픈 말을 종이에 눌러 적습니다.

공직과 학계를 넘나들며지역균형발전이슈에 천착해 온 현장형 행정학자로 이재명 정부의균형발전형 국정운영의 실무를 뒷받침할 적임자란 평가가 나온다.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은 '5극 3특균형성장 전략'의 밑그림을 그리는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해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0일 세종시 지방시대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하며 함께.

이 대통령은 후보자 당시 개별 도시 차원의 개발을 넘어서 '광역 단위'로 연계·통합발전하는 방식인 '광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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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오히려 대한민국의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견해도 피력했다.

그는 "대한민국 특구가 2000개가 넘는다.

이게 대한민국균형발전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지방정부가 자율권을 갖고지역경제를 살려 나갈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운영 방식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평가'에서 의성군 의성키움센터가 경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산업안전이 주요 국정 과제와 정책적 연계를 갖지 못하는 것과 관련 있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아마도 산업안전의 문제는지역균형발전이라는 국정 과제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난해 전국 평균 ‘사고사망만인율’은 0.

오는 일종의 약탈에 대한 기대치만 높인다”고 비판했다.

정 주필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의 것을지역으로 옮겨 서로 나눠 먹는 것은지역균형발전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주필은 이 대통령이 호남과 충청 등에서 진행해 온 타운홀 미팅에.

9일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규제 완화 제도 일환으로 '메가 샌드박스' 제안을 받았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간담회를 통해서는지역균형발전등을 논의했다.

조승래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대한상의가.

경남의 현안인 우주항공청 문제와 해수부 이전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